도선생님의 신경론이 뭘까?

도선생님의 신경론

 

youtu.be/HvefpOiQfCo?t=2736

먼저 이 영상 45분 36초에 나옵니다.

먼저 도선생님은 우리의 신경의 총량이 정해져있다고 합니다.

이 신경은 라인전을 할 때, 맵을 볼 때, cs를 먹을때등등 모든행동에 적당하게 배분됩니다.

 

만약 제 신경이 100있고

제가 라인전에 100만큼 쓰고 있다고 합시다.

그러면 맵을 보는등 다른행동에 신경을 쓰지못해 갱을당해서 죽을 수 있죠.

 

도선생님에 의하면 라인전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고 합니다.

1. 미니언을 먹기위해 막타를 쳐야한다.

2. 상대도 미니언막타를 치니 막타를 칠 때 나는 견제를 한다.
3. 견제를 하는 상대를 피한다.

 

이런 과정이 라인전의 기본이고 여기서 파생된 행동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챔, 투챔을 하면 그 챔피언을 많이 했기때문에 

미니언 막타를 먹기 쉽고, 견제하는 방법을 알고 이런식으로 다른 챔프를 할 때보다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원챔이고, 상대는 그렇지 않다고 하면 나는 위에 3가지를 하는데 

나는 이 챔프를 많이 해봐서 대충 어떨때 미니언이 죽는지 아니 80정도 신경을 쓰고

상대는 90정도 쓴다고 합시다.

 

그러면 나는 맵을 보는데, 정글을 보는데 등등 남는 신경이 20정도 됩니다.

반면에 상대는 10밖에 없죠.

 

그러나 상대가 나보다 신경의 총량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상대가 나보다 신경을 많이 써도 비슷한 상황이 될 수 있죠.

 

그래서 이 신경을 최적화하고 적게 쓰는 것이 잘하는 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